3일 오후 4시3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BYC건물에서 난 불이 약 1시간24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은 1층 음식점 주방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단순 연기를 흡입한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지하층에 고립됐던 약 30명은 구조대에 의해 지상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은 화재 신고 약 4분 만인 오후 4시41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4시4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이 대응단계는 5시16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하향됐다.
소방은 고가차 6대 등 장비 84대와 인력 26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 건물은 철콘조 구조로 지상 8층, 지하 5층으로 연면적은 2만5650.76㎡ 규모다. 또 불을 본 주민들이 신고가 빗발쳐 총 1148건의 화재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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