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구리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상수도·쓰레기봉투 요금 동결 등

이건구 기자
행안부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5천만원 확보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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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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