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1시 47분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불이 난 3층 건물에는 음식점과 미용실, PC방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490여㎡ 규모의 철근코크리트 구조의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인명 피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1단계를 발령,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30여 분만인 오후 2시23분 큰 불길을 잡았다.
시는 공무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 송탄서정봉사회 20여명을 동원하고 청소차, 굴삭기, 덤프트럭, 집게차 등 장비를 지원해 현장 수습 활동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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