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앞에 마련된 '야외 스케이트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이면서 연속 '매진사례'다. 오후 1시에 이미 오후 5시까지 매진됐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1시10분께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변에 마련된 야외스케이트장이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은 4000㎡ 규모로 조성돼 길이 60미터의 일반용 링크와 길이 35미터의 유아용 링크를 갖췄다. 시는 스케이트를 처음 배우는 이들 위해 펭귄 등 동물 모양의 보조 기구도 마련했다.
이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 21일 개장해 내년 2월16일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1000원으로 스케이트와 안전모, 민속썰매, 아이젠을 무료로 대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6회 운영하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 1000원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보조 기구 등 장비 대여료가 포함돼 있다. 성남시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이용 표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살 수 있으며, 시는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회차별 예매와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겨울 레포츠 홈페이지를 개설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할수 있는 플레이존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겨울 성남종합운동장 썰매장과 탄천종합운동장 앞 스케이트장에는 연인원 5만390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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