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영상] 서해안고속도로 유조차 화재...운전자 사망

김종대 기자
​​​​​​​양뱡향 각 1차로씩 통행 재개
23일 오후 9시56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288.7㎞지점) 서평택IC 인근을 달리던 25톤 규모의 유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3일 오후 9시56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288.7㎞지점) 서평택IC 인근을 달리던 25톤 규모의 유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3일 오후 9시56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288.7㎞지점) 서평택IC 인근을 달리던 25톤 규모의 유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하고 대응1단계에 이어 대응2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이다, 대응단계를 하향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화재신고 약 1시간20분 만인 오후 11시10분께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전면 통제했던 상하행선 중 각 1개 차로씩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사고 당시 유조차 화재는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유조차는 등유 약 3만 리터를 싣고 목포방향으로 운행 중이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후 10시33분께 안전문자를 통해 서평택IC~서평택JCT 구간의 양방향을 전명 차단, 국도 우회를 당부했다.

한편 화재를 본 운전자들이 신고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에 약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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