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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協 “분노한 민심을 반영한 가결,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

허찬회 기자
탄핵 ​​​​​​​가결 직후 입장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는 14일 대통령 탄핵가결 직후 낸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환영한다며, 분노한 민심의 뜻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는 14일 대통령 탄핵가결 직후 낸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환영한다며, 분노한 민심의 뜻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는 14일 대통령 탄핵가결 직후 낸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환영한다며, 분노한 민심의 뜻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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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협은 “2024년 12월3일 밤, 비상계엄과 계엄군의 국회 난입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며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2시간 30분 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한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나는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장에서 20~30대 청년들이 주도한 새로운 집회 문화에 대해 “세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질서 있는 집회 문화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단호한 대응이 세계에 민주주의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협의회는 또 “12월7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105명의 국회의원이 이탈한 점에 실망을 표한다”며 “(오늘 탄핵 가결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국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제 위기 속에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의 신속한 직무 정지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탄핵 표결에서 당론에 반해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며, 민심과 국민의 편에 서는 것이 진정 현명한 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협의회는,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들은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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