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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북부 균형발전 공동선언 발표

이종훈 기자
이동환 시장 “자족기능 확충, 경제자유구역이 핵심 대안” 강조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2024년도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동근 의정부시장과(왼쪽)과 이동환 시장.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2024년도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남양주, 포천, 가평, 연천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균형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도 함께 자리했다.

구리시장에 이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 북부와 남부의 경제적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경기 북부 신성장산업 육성과 자족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 간 협력과 도 차원의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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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된 규제 하에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이 핵심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의 성과가 경기 북부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된 제2회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관련 ‘경기북부 균형발전 공동선언’의 세부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에 발의한 공동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공동선언문에 신성장 산업벨트 구축 및 특구 지정, 광역교통망 확충, 중첩규제 개선, DMZ 보전 및 관광명소화, 지역 상생모델 구축 등의 비전을 담아 경기도와 북부 시군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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