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하늘 위를 49마리의 기러기 무리가 더 높이 떠 있는 비행기와 함께 비행하고 있다.
기러기는 오리과에 속하는 철새로 주로 북반구의 다양한 지역에서 번식하고 남쪽으로 이동해 겨울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 지어 V자 형태(편대 비행)로 비행하는 모습이 특징인데, 이는 공기 저항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날거나 쉬면서 시끄럽게 '가악 가악' 우는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한 기러기는 평생 짝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전통 혼례식에서 백년해로하라는 의미에서 기러기를 상징으로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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