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6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아비뉴프랑 판교점인 주상복합 건물 2층에 입점된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음식점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15분 만인 오후 3시 41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낮 12시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이다, 1시30분께 초진에 성공하고 2시7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 과정에서 상가와 아파트 입주민 약 165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일부는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와 18층 높이의 주거시설이 함께 있는 주상복합 건물로 연면적은 7만518㎡에 이른다.
소방은 굴절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13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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