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제안한 공공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이 ‘2024년 하반기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과제’에 6일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제안한 정책연구과제를 경기연구원의 심사를 통해 채택된 제안에 대해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공공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해 연구를 제안했다.
시는 이에 따라 경기연구원과 ▲김포시 공공도서관 현황 분석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례 연구 ▲독서진흥프로그램 구성 방안 제시 ▲프로그램 평가 및 피드백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기존 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에 대해 효과 등을 분석한 후, 내년부터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제안을 기획한 장기도서관팀 이아영 주무관은 “김포시 도서관의 경우 매년 300여 종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에 30여만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은 없었다”며 “전문연구기관의 심층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보완해 복합문화기관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구원과 정책협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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