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경기·인천(3일, 화)...기온 뚝, 바람불고 추워 ‘오후 비나 눈 약간’

오기춘 기자
​​​​​​​기상청, 인천에 한파주의보 발령
수원터미널 앞 횡단보도에 한 시민이 털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17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사진=권영복 기자)
3일 화요일 수도권(경기·인천)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밤부터는 인천·경기 서해안과 경기남부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수원터미널 앞 횡단보도에 한 시민이 털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3일 화요일 수도권(경기·인천)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밤부터는 인천·경기 서해안과 경기남부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날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겠고, 눈이 올 경우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겠다. 북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바람도 불고 춥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측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도, ▲성남 -4~3도, ▲안양 -2~3도, ▲광명 -2~4도, ▲이천 -5~4도, ▲양평 -5~4도, ▲파주 -8~4도, ▲의정부 -5~3도, ▲연천 -6~3도, ▲포천 -5~3도, ▲가평 -6~4도, ▲김포 -3~5도, ▲안산 -3~4도, ▲화성 -3~5도, ▲평택 -3~5도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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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천 -4~5도, ▲강화 -5~4도, ▲백령도 -1~7도, ▲서울 -4~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44분(수위: 733㎝)부터 오후 6시8분(수위: 840㎝)까지고, 간조시각은 오전 0시2분(수위: 149㎝)부터 오전 11시54분(수위: 53㎝)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60%, 오후 30~7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30분, 일몰은 오후 5시14분이다.

한편, 인천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 이후 인천(강화군, 옹진군)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발표 시각은 이날 오후 6시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거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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