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6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당시 도매시장을 찾은 손님인 60대 여성이 이마와 무릎을 다치는 등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상인부부와 함께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 이상의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물은 이날 오전 7시20분께 붕괴 위험징후가 발견돼 대피 방송을 한 상태로, 오전 9시부터는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건립된 지 약 27년 된 건물로 천정에 설치된 샌드위치 패널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은 철콘조 구조로 연면적 약 6만9222㎡ 규모다.
소방은 구조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약 2시간 동안 소방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