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⑩ 전환국
동네 구멍가게에서나 볼 수 있던 막걸리가 백화점은 물론 일본에 수출된다고 하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다 . 막걸리가 급부상 한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숙취를 줄여 애주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
외모지상주의
그러나 현대에서는 마음씨가 고운 미모의 여성들이 많이 있으며 , 불합리한 단면은 선입견의 문제로서 전보다는 보편화 됐다 . 필자는 10 대 후반에 청주에 있는 ( 주 ) 대농이라는 미도파백화점 계열의 방직공장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 .
[사설] 도시형 재난 대비책 서둘러 마련해야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우면산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이 여기에 속한다.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누구나 일상적으로 걷는 도심의 도로조차 언제든지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한 장소로 변할 정도니 도심 재난의 다양성을 가늠할 수 있다.
[기자수첩] 성역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린다는데 ‘풍수 비하’는 치졸하다
바로 1996년 6월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다. 15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의 현장이자, 무수한 시민들이 고통스럽게 숨진 그라운드제로다. 무속의 프레임에 따르자면 이 곳이야 말로 ‘원혼’들의 억울함이 서린 흉지 중의 흉지 아니겠는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백화점이나 큰 마트 같이 값을 붙여 놓은 상점에서는 깎는다는 개념을 갖지 않으니 마음 편히 살 수 있다 . 정찰제가 없는 가게나 재래시장 같은 데서는 물건 값을 다 주고 사면 왠지 손해 본 것 같다 .
가짜 서설(序說)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붕괴되던 날. 당사자들에겐 하늘이 조각조각 찢어지고, 땅덩어리 갈라지는 아픔이겠지만, 구경꾼에겐 타다 남은 담배꽁초만도 못한 것이라 토목건축이나 구조물은 전혀 몰라, 나와 무관하다 돌아섰는데, 뒤통수 호되게 때리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