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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이사 온 200년 물푸레나무

허찬회 기자
22일 오전 9시40분께 용인시 양지면의 한 대형 카페 정원에 물푸레나무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있다. (사진=허찬회 기자)
22일 오전 9시40분께 용인시 양지면의 한 대형 카페 정원에 물푸레나무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있다. (사진=허찬회 기자)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9시40분께 용인시 양지면의 한 대형 카페 정원에 물푸레나무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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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푸레나무는 충남 부여에서 3대가 살아온 집을 지키며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장해 온 나무로, 약 2년 전 이곳으로 옮겨졌다.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으로, 어린 가지의 껍질을 물에 담그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고 한다. 아름다운 수형의 유서 깊은 물푸레나무가 보는 이의 마음을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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