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친동생 부부 사업장 가서 난동 부린 60대 검거

허찬회 기자
도박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수십 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한 농협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친동생 사업장을 찾아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은 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친동생 사업장을 찾아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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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광주시내 친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찾아가 유리창 등을 부수면서 난동을 부린 혐의다.

그는 범행 전 112에 신고해 "휘발유를 들고 동생 죽이러 간다"고 신고하기도 했다. 또 친동생이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친동생 B씨는 "형한테 빌린 돈이 없고 연락을 끊고 살았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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