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을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7분께 군포시 산본동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환풍 설비와 집기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만인 오후 9시17분께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환풍 설비인 덕트 내부에 쌓인 기름 찌꺼기가 숯불 불티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물탱크차 3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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