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 확대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사업 추진
상반기 5만 7천여 명 혜택 받아
진료비·가정간호…다양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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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이 상반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주요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해 총 5만 7553명에게 1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경기도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매년 경기도의 예산지원 및 자체예산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원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중증장애인 치과 지원 ▲가정간호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 ▲행복치아 만들기 ▲긴급지원 ▲무한돌봄 및 무료이동진료사업 등이다.

취약계층진료비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새터민, 다문화 가정, 중위소득 하위 50% 이하인 등 도내 의료취약 계층에게 1인당 50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취약계층진료비 지원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3만 4457명에게 5억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중증장애인치과사업은 민간의료기관에서 기피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원은 구강질환관리 및 예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456명에게 7700만 원을 제공했다.

또한, 주기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재가 환자(중증환자 등)를 위해 가정에 전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위해 올해 상반기 총 8335회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지원,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 무료진료를 하는 무료이동진료사업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1만 4305명에게 5억 6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의료원은 올해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5억 원→6억 원), 무료이동진료사업(7억 3000만 원→7억 5000만 원), 중증장애인 치과 지원사업(4억 400만 원→4억 800만 원)등 2017년 보다 늘어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은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돼 있는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힘쓰고, 공공의료사업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의료원에서 시행 중인 공공의료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공공사업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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