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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능대로 등 5개소 도심 속 ‘특화가로’ 조성…가로수 조형 전지

남용우 기자
남동구, 청능대로 등 5개소 도심 속 ‘특화가로’ 조성
인천 남동구는 최근 청능대로 등 5개 도로에 쾌적하고 특색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는 최근 청능대로 등 5개 도로에 쾌적하고 특색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특화가로’는 가로변 수목을 사각형, 원추형 등 조형 형태로 가지치기해 특색있게 정비한 가로경관을 말한다. 사업은 인천시 보조금 등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청능대로 ▲인하로 ▲성말로 ▲예술로152번길 ▲인하로507번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대상 구간의 가로변에 높게 자란 양버즘나무 897그루에 대해 통일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네모반듯한 사각 모양으로 가지치기했다. 특히 사업대상지 중 남동국가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청능대로 구간은 그동안 어둡고 노후한 이미지가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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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가로 조성 사업을 통해 어두운 가로경관을 더욱 밝고 깔끔하게 정비하고 가로수의 생육환경도 개선했다. 구는 도시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가지치기를 통해 충분한 시야를 확보해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특화가로 조성을 통해 도로의 얼굴인 가로수의 조형미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앞으로도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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