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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 절차 본격 착수…내년 4월 최종 공시 예정

남용우 기자
63만여 필지 대상 개별공시지가 조사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11월 20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약 63만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을 조사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11월 20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약 63만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을 조사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도 사용된다.

이번 조사에서 각 군·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와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토지 이용 현황, 도로 조건 등 세부 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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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된 특성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 군·구 부동산공시가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 지도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포털에서는 연속지적도와 함께 지가, 용도지역, 토지이용 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결정요인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철 도시계획국장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과세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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