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의왕시, 이달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김상현 기자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압류동산 공매 추진
의왕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관리에 나섰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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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정리 대상은 세외수입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자 103명으로 총 체납액은 21억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기간 중 장기체납자에 대해 동·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의 압류 및 체납자 명단 공개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 체납 중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 은닉재산을 일부 확보했다.

또 시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주최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현장’에 참가해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동산 70여건을 공매할 예정이다.

윤지연 징수과장은 “납부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재산을 은닉하고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와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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