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40분께 여주시 연양동의 한 도라지 밭에서 늦가을 2년생 도라지 캐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 밭의 크기는 약 8200여 ㎡(2만5000여평)로 작업에 투입된 굴삭기만 3대, 대형 트랙터 1대, 차량 등 작업인부는 60명에 이른다.
이곳에서 만난 도라지 밭주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미생물을 이용해 도라지를 키우고 있다”며 “(미생물을 사용하지 않은) 다른 도라지에 비해 상품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속 이어진 온화한 날씨로 다른 도라지 밭은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곳 도라지는 잘 자라준 편”이라고 전했다.
도라지는 겨울철 주로 많이 발생하는 기침을 멎게 하는 등 감기 증상 완화, 기관지염, 편도선염, 인후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함께 심혈관 건강을 돕는 이로운 식품이다. 반찬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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