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김포시 최초 '만화도서관' 오는 21일 개관...市 "책의도시 위상 정립·독서문화 확장 기대"

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만화를 포함해 5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만화도서관'이 문을 연다. 만화도서관 개관 홍보물.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 만화를 포함해 5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만화도서관'이 문을 연다. 만화도서관 개관 홍보물.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 만화를 포함해 5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만화도서관'이 문을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1억5000여만원의 지원금으로 민원콜센터(고촌읍 신곡리) 1층 공간을 활용한 187㎡ 규모의 '만화도서관'을 오는 21일 개관한다.

시는 이날 개관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장서 확충과 편의시설 추가 조성 등을 거쳐 오는 내달 1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만화도서관' 개관에 따라 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선정에 이어 문체부 대한민국 독서경영 지자체 유일 선정 등을 책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또 일상 속 독서문화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했다.

앞서 시는 KT와 ‘도서관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복합문화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확장해 왔다. 시는 개관 당일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로 벌룬쇼, 만화주제곡 밴드공연, 책읽는 버스, 웹툰 태블릿, 팬시우드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만화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관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인만큼 도서관 인프라 확보와 더불어 독서문화진흥사업 지원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