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밀폐형과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밀폐형은 사람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안심쉼터 겸용으로 설치해 IOT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보호는 물론 사이니지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성시만의 대기질 농도 , 미세먼지 예측농도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설치했으며 상부에 여러개의 홈들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깨끗한 공기가 나쁜공기를 밀어내는 형식으로 지난 2020년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율이 공식 확인됐다.
또 미세먼지 쉼터 내부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세먼지 쉼터를 이용 가능하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안성시의 각 지역별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수차를 적정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시민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을 송출하고 있다.
시는 매년 3월 말~11월 말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을 운영해 도로변 재비산먼지 억제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폭염시에는 주변온도를 낮춰 쾌적한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도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IOT시스템을 통해 운영하며 공식 인증받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 및 온도 변화값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철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 기록 확인결과 을 보면 30분 분사시 노면온도가 51.4℃→ 38.4℃로 낮아졌으며 미세먼지는 44㎍/㎥→24㎍/㎥로 초미세먼지는 28㎍/㎥→16㎍/㎥으로 저감됐다.
지난 2023년 하반기 시는 ‘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및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경험이 있는 시민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가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시행전 전국평균과 약 13㎍/㎥, 경기도 평균과는 7㎍/㎥의 차이를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점차 줄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전국 평균과는 7㎍/㎥, 경기도 평균과 4㎍/㎥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 2020년~2024년까지 5년 동안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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