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산, 복합상가건물서 새벽 불, 모텔 투숙객 등 49명 구조·3명 자력대피

김종대 기자
최초 1층 음식점서 발화해 소방, 생명 위독 사항 없어
17일 새벽 3시38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6층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위쪽에는 숙박업소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새벽 3시38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6층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위쪽에는 숙박업소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새벽 3시38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6층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위쪽에는 숙박업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 불은 음식점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9분 만인 오전 4시47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또 1시간5분 후인 오전 5시5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위층 모텔 투숙객 등 모두 49명이 구조됐으며,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5층에 있던 2명은 건물밖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몸을 던져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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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난 불의 연기가 위층으로 번지면서 투숙객 31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생명 위독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한때 대응2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소방은 물탱크차 등 장비 71대와 인력 19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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