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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남용우 기자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구는 ‘토지이동신청 사전 안내제 및 QGIS 관리’를 제출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구가 제출한 우수사례는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된 후 토지이동 정리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기존에는 건축 및 개발행위 등이 준공돼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정리를 해야 함에도 소유자가 토지이동 대상인지를 몰라서 관련 신청을 하지 않아 토지이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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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사업 준공 후가 아닌 건축허가 등을 받은 때에 토지이동정리 대상 여부를 검토해 토지소유자에게 이동 종목, 신청 방법, 신청 시기 등의 사전 안내문을 송부한다. 또 지리정보시스템 응용프로그램의 하나인 QGIS에 등록해 토지이동 정리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구는 이와 같은 적극 행정으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향상과 개인의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적 행정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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