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공연/전시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환상덜미’ 16일 개최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미디어아트 결합 선보여
수원문화재단이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꼭두각시놀음 공연이 오는 16일 정조테마공연장을 찾는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꼭두각시놀음 공연이 오는 16일 정조테마공연장을 찾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2일 재단에 따르면 꼭두각시놀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일한 전통 인형극으로‘대잡이’라고 하는 인형 조종사들이 몸을 숨긴 채 인형의 뒷덜미를 잡아놀린다는 뜻에서 ‘덜미’라고도 한다.

올해는 1964년에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중, 제일 먼저 국가무형문화유산이 된 꼭두각시놀음이 만 6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환상덜미’는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꼭두각시놀음을 기반으로 무대 위의 다채로운 빛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간감과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남사당놀이를 대표하는 남기문 명인과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정주 ‘꿈꾸는산대’ 대표는 “전통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현대화시켜 미디어아트와 접목해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유일한 꼭두각시놀음 계승자의 연출과 그 뒤를 잇는 꿈꾸는산대의 젊은 감각을 더했다”고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환상덜미’는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만 7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