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 교통 편의 제공, 긴급 수송 등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올해 계양지역 수험생은 3461명으로 계양고 등 7개 계양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구는 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12일부터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전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 당일까지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에는 공무원과 교통경찰관이 모범운전자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봉사자들과 함께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 관리,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대비해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주요 사거리에 인력을 배치해 긴급 수송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3교시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와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 현장의 일시 공사 중지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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