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를 시범 설치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가을철마다 발생하는 은행나무 낙과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고 동시에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는 주요 은행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광주시 내 도로 주변에 우선 설치됐으며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수집해 청소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집된 낙과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처리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설치를 통해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시범 설치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과 수집기 설치 사업을 확대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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