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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녹물·수압 저하’ 노후 상수도관 교체비 지원

김상현 기자
내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
하남시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참여 세대를 내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참여 세대를 내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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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총 30세대 중 사업을 신청한 1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현재는 약 12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상태다.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화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수관 노후 문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사업 실시하게 됐다”며 “시는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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