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 지역 관광명소 ‘우뚝’

오기춘 기자
7일 오후 1시20분께 붉게 물드는 초원으로 유명한 연천 댑싸리공원에도 가을 찾아왔다. 드문드문 붉게 물드는 댑싸리가 가을하늘만큼이나 아름답기만 하다. (사진=오기춘 기자)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연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연천 댑싸리공원. (사진=중앙신문DB))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연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19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6만 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이제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올해는 지난 9월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위와 추석 연휴가 겹쳐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상태에서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7월의 계속된 비와 8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배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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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초화류의 생육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으나 중면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고 이룬 성과이다.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됐다.

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댑싸리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농번기 농사일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인근 농업인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댑싸리정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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