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여주시, 세종대왕보건지소 폐소키로...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김광섭 기자
오는 12월 30일 마지막 진료로 전체 업무 종료
여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출산장려, 건강한 가족 육성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1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12월 31일자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가 예정됨을 알렸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12월 31일자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가 예정됨을 알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세종대왕보건지소는 1983년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설치되어 면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건강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면 소재지 내 민간의료기관 개설, 도로·교통 발달에 따른 민간의료기관 접근성 향상 등으로 이용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운영 중단, 공중보건의사 미배치에 따른 진료일 축소 등 보건지소의 기능 및 역할이 지속적으로 저하됨에 따라 지난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24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폐소를 결정하게 됐다.

금번 폐소 결정에 따라 12월 30일을 마지막 진료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내과, 한의과 진료 등 보건지소에서 수행중인 전체업무가 종료되며 폐소 후 현 보건지소 시설은 수요조사를 거쳐 면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우선 전환해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세종대왕보건지소 폐소 이후 진료기록사본 등 서류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여주시보건소에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보건기관으로는 여주시보건소를 비롯해 세종대왕면 소재 매류보건진료소, 백석보건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주시 내 7개 보건지소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된 시설 운영여건을 반영해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를 결정하게 됐다. 향후 세종대왕면 지역은 보건지소 운영을 대신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등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보건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며 보건의료자원 확충 시에도 우선적으로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