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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발표

김상현 기자
AI 로봇 활용 교육·돌봄 서비스 소개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초청되어 성남시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기업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초청되어 성남시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기업들을 격려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엑스포 첫날 ‘디지털 미래 윤리 형성’ 메인 세션에서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는 디지털 윤리의 필수 요소”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성남시가 사이버 침해 대응 훈련, 실태 점검, 연간 4000명의 공무원 대상 보안교육, 방화벽 고도화 등 다양한 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신 시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AI 로봇을 이용한 소외계층 교육 및 돌봄서비스, 청소년 디지털 중독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AI 체험관 마인드 피트니스 운영, 드론을 활용한 정밀 열지도 작성,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남시의 디지털 혁신 정책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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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션은 미국 비영리단체 리딩시티 제니퍼 제임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캐나다 스타트업 대표 재클린 루, 유럽시민 과학프로젝트 폴란드 대사 보그나 가브론스카, 그리고 파이웨어 재단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클라라 페수엘라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세션 발표는 지난 4월 피라 바르셀로나의 우고 발렌티 사장이 성남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며 신 시장을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신 시장은 “성남시와 첨단 기술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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