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곡역 일대가 그야말로 급변을 예고하고 있다. 수십 년 간 논·밭과 허허벌판이었던 덕양구 내곡동, 대장동, 화정동, 토당동, 주교동 일원 199만㎡(60만 평)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국책사업으로 9400가구를 건설한다. 지식융합단지로도 탈바꿈한다.
5일 국토교통부는 고양시 덕양구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9400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인 대곡역세권은 철도 5개 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복합환승센터와 자족 특화단지 개발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이동환 고양시장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대곡역 일대 개발은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이다. 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먼저, 대곡역 역세권 개발은 201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10여 년 동안 표류해왔다. 개발이 지체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은 커지고, 토지거래제한구역으로 묶인 이 지역은 여전히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민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곡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크다. 교통망이 확장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데다,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자유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와 자족 특화단지 개발은 고양시가 자랑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곡역은 기존의 교통 요충지로서, GTX-A노선 개통과 교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더 이상 개발을 미룰 수 없다.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되면 이 지역의 교통 편의성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자족 기능을 갖춘 지식 산업 단지가 조성되면 상업, 문화, 생활시설이 밀접하게 연계된 새로운 도시 공간이 탄생할 것이다. 이는 고양시뿐 아니라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고양시는 대곡역세권 개발을 통해 자족형 도시로 거듭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자족도시란, 주민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일자리와 생활이 가능한 지역을 말한다. 대곡역세권이 지식융합단지로 탈바꿈하면, 고양시는 일자리와 문화,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형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취임 이후 대곡역세권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주거 위주의 도시 발전을 넘어서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모든 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동안의 개발 지연과 사업자 유치 실패는 큰 걸림돌이었다. 특히,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상업·문화시설 조성은 고양시와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고양시가 목표로 하는 자족 특화단지 역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대곡역세권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고양시는 물론 수도권 서북부 지역 전체가 변화의 물결을 맞이할 것이다. 대곡역은 단순한 교통 거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 중요한 핵심지가 될 것이며, 고양시는 자족형 도시로서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고양시가 협력해 사업의 진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대곡역세권 개발은 고양시의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만약 이 사업이 또 다시 표류한다면, 고양시는 성장 동력을 잃고, 수도권의 중심에서 점차 멀어질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이 사업들이 문제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소통하는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대곡역 역세권의 개발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됩니다. 대환영 그러나 절대 농지 그린벨트는 안됩니다. 낙후된 고양시 마지막 동네. 취락지구 개발을 해야지. 논밭을 메꿔서 그린벨트 해제하여 개발한다는 것은 미* 짓입니다. 절대 반댑니다. 고양시장 열심히 하는 것은 알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한 번 숙고하여. 취락지구 개발하세요 그린 벨트 절대 농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