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인천 중구의회,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 발표

남용우 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지난 25일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가 지난 25일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가 지난 25일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인천시는 당초 동인천역 인근에 신청사를 세우고 원도심 개발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했으나, 최근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배다리 인근으로 부지 변경 검토를 언급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 구의회는 “제물포구 출범이 원도심 활성화와 중·동구 통합을 통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주민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의 신청사 부지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아울러 “옛 인천여고 부지인 전동 2-1번지는 위치가 중구와 동구 주민 모두에게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구와 인천광역시가 소유한 부지로 청사의 신속한 건립이 가능해 제물포구 출범 이후 주민들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의회는 "제물포구 출범은 쇠락한 원도심을 부흥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인천시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동 2-1번지’를 신청사 부지로 재검토하고, 건립 부지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