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동두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오기춘 기자
내달까지 예방나무주사 시행·감염목 등 제거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1517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까지 예방나무주사 시행 및 감염목 등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까지 예방나무주사 시행 및 감염목 등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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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안흥동, 상·하봉암동, 동두천동 일원 소나무류 54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및 재선충병 감염목과 기타 고사목 397본을 제거하는 것이다. 시는 건전한 소나무류 임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함과 더불어 확산의 원인이 되는 감염목을 적기에 제거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재선충병의 확산이 소규모로 지속되고 있어, 인접 시군 경계에 예방나무 주사를 시행해 확산 저지축을 구축하고 감염목을 제거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만 아니라 인위적 확산 방지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바, 시민들도 소나무류 불법 이동과 무허가 벌채 등의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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