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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민간건축물 공사현장 안전·품질점검 실시…내달 14일까지 26개소

이복수 기자
인천시 서구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오전 6시15께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민간건축물 건축 공사현장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민간건축물 건축 공사현장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건축 공사현장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합동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짐에 따른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 타설이나 굳히기의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한중 콘크리트 타설 적절 시공 관리 등과 함께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 설치·관리 상태, 겨울철 폭설 및 강풍에 따른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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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공사현장의 인화성물질 관리상태와 소화설비의 적재적소 배치 여부, 인화성 장비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화재 예방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는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지시할 것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즉시 시정이 불가할 경우 재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대설·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현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는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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