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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한강 작가 ‘소설 그리고 역사’ 특별프로그램…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

남용우 기자
연수청학도서관서 작품 속 숨겨진 의미와 역사적 사건 조명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 통해 회차별 16명 선착순 모집
인천 연수청학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프로그램 ‘한강, 소설 그리고 역사’를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연수구)
인천 연수청학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프로그램 ‘한강, 소설 그리고 역사’를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연수구)

인천 연수청학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프로그램 ‘한강, 소설 그리고 역사’를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이들 작품이 배경으로 삼은 한국 현대사의 아픈 순간들을 탐구하며 문학과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돼 1회차는 내달 9일에 열릴 예정으로 인문학 강사 이진경 씨가 나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작품의 문학적 깊이를 논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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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회차에서도 한강의 또 다른 작품들을 통해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며,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단순한 문학적 텍스트로 읽는 것을 넘어, 역사적 배경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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