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시민친화적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내달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가 '원정 화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지역 내에 화장장이 없어 시민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공설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제 평택시민의 91%는 용인, 천안 등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한 '원정 화장'을 하고 있으며, 시가 용역을 추진한 결과 오는 2023년까지 화장률을 9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종합장사시설이 필요한 상태다. 평택시는 지역 내 읍·면·동 단위 마을을 대상으로 공고를 내고 후보지를 공모 중에 있다.
장사시설은 20만㎡ 부지에 화장로 10기를 조성하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7만기를 안장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뉴시스 정숭환 부국장이 좌장을 맡고, 평택시의회 이기형 의원, 김대환 복지국장, 김범수 전 평택대 교수, 경기연구원 남지현 균형발전지원 센터장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화장장이 없어 ‘원정 화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필수”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