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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새로운 명칭 찾기 위한 구 명칭 변경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이복수 기자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한 구 명칭 변경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 서구가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된 1권역 주민설명회에서는 김창수 인하대학교 교수의 ‘서구 명칭 변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구 명칭 변경향후 일정 안내 및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새이름 적어내기’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김창수 교수는 “기존 방위식 행정구역 명칭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나타내지 못해 대외적 인지도 상승이나 브랜드가치 형성 및 축적에 제약이 있다”며 “서구도 지역 특성을 살린 새 명칭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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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명칭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으며 참여한 100여명의 주민들은 새로운 구 명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으며 ‘서구’의 새 이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 권역별 주민설명회는 가정1동 대회의실, 청라2동 대회의실에서 2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구 명칭 변경 향후 일정으로는 2025년 2월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요청해 법률 제정이 되면 서구는 새로운 명칭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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