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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개장과 함께 인기몰이

강상준 기자
야영데크·오토캠핑 시설 갖춰...‘숲나들e’ 통해 예약 접수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125억원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지난 9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이 자연 친화적 야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지난 9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이 자연 친화적 야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암저수지에서 숲속야영장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면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2020년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남면 신암리 산24-3번지에 일대에 총면적 5만㎡, 시설면적 4747㎡ 규모로 총사업비 28억원이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야영데크 13면, 오토캠핑 2면, 주차장 18면, 관리동, 세척실 등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데크 4만원, 오토캠핑 3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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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 또는 감면 대상자는 해당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숲속야영장은 지난달 23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달 30일까지 369면이 예약된 상태다. 평일 예약률은 약 50%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100%를 기록하며 조용하고 쾌적한 숲속 환경에서 야영을 즐기려는 야영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야영장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산림과 또는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관리사무실로 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운영을 통해 감악산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비록 지금은 작은 규모이지만 앞으로 추진될 양주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연계해 경기 북부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양주 서북부지역의 발전을 이뤄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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