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보조금 청탁…공무원에게 뇌물 전달한 전 도의원, 업체 대표 '검찰 송치'

김상현 기자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남부경찰서는 업체 대표로부터 1000만원을 받아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전 경기도의원 등 2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남부경찰서는 업체 대표로부터 1000만원을 받아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전 경기도의원 등 2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은 제3자뇌물취득, 제3자뇌물교부 등의 혐의로 전 경기도의원 A씨, 업체 대표 B씨 등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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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도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12월 B씨로부터 금품을 받아 경기도청의 과장 C씨에게 전달한 혐의다. C씨는 해당 뇌물을 도 감사실에 알렸고 도는 경찰에 고발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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