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성시 용주사 ‘불기2568년 제7회 수륙대재’ 봉행

김상현 기자
정명근 시장 “희망 찾을 수 있는 계기 되길 바래”
정명근 화성시장이 22일 용주사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열린 ‘불기2568년 제7회 수륙대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시 용주사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불기2568년 제7회 용주사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용주사는 고려시대부터 설행된 수륙재라는 역사를 현재에 되살리고자 지난 2017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무주고혼들을 널리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 가르침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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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수륙대재는 영가들을 맞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고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대령, 관욕 의식, 수륙재 공간을 정돈하고 설행 공간을 정하는 사자단과 오로단, 상단과 중단, 하단의식, 봉송 및 회향 등 전통의례를 고스란히 재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축사에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수륙대재를 고찰 용주사에서 매년 개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륙대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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