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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정화 제2부시장, 일산동 도시 정비·재생사업 현장 점검

이종훈 기자
오는 29일 일산농협서 ‘일산동 미래타운 관리계획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가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지난 18일 일산동 도시정비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지난 18일 일산동 도시정비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정화 제2부시장은 일산동 미래타운 관리지역 예정지, 일산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 해제지역,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일산문화예술창작소 등 도시정비과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장 4곳을 찾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부시장은 먼저 일산동 미래타운 예정지인 일산동 세인아파트 일대를 돌아보며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미래타운 관리계획을 보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수립해 앞으로 일산동 원도심이 양질의 주거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일산2정비구역 해제 지역에서는 현장 여건을 검토하고 정비구역 해제 이후의 도시환경 개선과 주거환경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산시장이 포함된 일산2구역은 2010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시공사 선정 지연, 조합원 간 갈등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2020년 10월 정비구역 해제 및 조합 설립이 취소된 지역으로 지난 10월 10일 4년여 간의 행정소송 끝에 대법원 판결로 정비구역 해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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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방문한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 현장은 일산동 655-733번지 일대에 행정·복지기능이 집약된 복합건축물과 청년특화주택이 입주하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설계 변경을 추진 중이다. 이 부시장은 주민 편의시설, 직주근접이 가능한 업무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많은 시민이 기대해온 만큼, 설계 변경 후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마지막 현장인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공유오피스, 라운지, 회의실, 공유주방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사업지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해 도시재생 및 지역활성화에 맞는 사업계획을 재수립 할 예정에 있다.

시는 오는 29일 일산농협에서 ‘일산동 미래타운 관리계획수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낙후된 일산 원도심지역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도록 도시정비과에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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