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1일) 오전 11시13분께 용인시 기흥구이 한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4분 만인 오전 11시47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를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최초 신고자는 화재세대 거주자로 "펑 소리가 난 후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주방에서 검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하고 긴급대피했다"고 간이진술했다.
소방은 고가차와 굴절차 3대 등 장비 25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을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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