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께 동두천 시민 공동대책위가 성병관리소 문화유산 임시지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즉각적인 철거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동두천 시민이 원하지 않는 타지역 시민단체의 철거 방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한옥 공동위원장은 “ 더 이상 동두천 시민들이 과거의 상처에 얽매여 살아갈 수 없다” 며 “ 성병관리소 철거는 동두천시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 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대책위에서는 성병관리소는 동두천시의 불명예스런 과거 상징이라고 했으며, 이를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없음을 강조했다.
일부 외부 시민단체에서 철거 반대 주장에 대해 "성병관리소는 1970년대부터 운영된 성병확산을 막기 위한 격리치료시설로 역사적 문화유산이 아닌 공중보건을 위한 일시적 시설에 불과 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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