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 운영 큰 호응

김종대 기자
한방진료·구강검사·검안·돋보기 지원
안성시가 지난 16일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지난 16일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올해 7월 30일 고삼면을 시작으로 2차 양성면에 이어 마지막 일죽면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일죽농협이 주관한 이 행사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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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일죽면 거주 농업인 및 의료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진료 등 기본적인 검사와 더불어 전문 의료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건강상담과 한방 침 시술을 무료로 시행했으며 구강검진 및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일죽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조합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썼으며 고령 농업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30분 단위로 인원을 지정해 주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농촌왕진버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복지와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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