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48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을 조사 중인 불이 났다.
레이 차량에서 시작된 이 불은 바로 옆 싼타페 차량까지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6분 만인 오후 3시4분께 모두 진화됐다.
당시 차량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공터에 주차된 레이 차량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즉시 신고했다"고 간이 진술했다.
소방은 물탱크차 2대 등 장비 12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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