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역 앞 도로 건너던 60대...광역버스에 치어 숨져

김상현 기자
어린이집 통원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원아들과 인솔교사 등 4명이 다쳤다. (CG=중앙신문)
수원시 수원역 앞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에 치인 60대 남성이 숨졌다. (CG=중앙신문)

수원시 수원역 앞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에 치인 60대 남성이 숨졌다.

1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8시59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광역버스가 60대 A씨를 치이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광역버스 기사인 B씨가 몰던 홍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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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구급차 등 장비 3대와 인력 11명을 동원해 약 30여분 동안 구급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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