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우리 노조원들 채용해줘" 타워크레인서 고공농성 벌인 민노총 간부 체포

허찬회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안양동안경찰서는 4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인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간부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사진=중앙신문DB)

안양동안경찰서는 40m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인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간부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전 3시께부터 8시간 동안 안양시내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불법 점검하고 고공 농성을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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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같은 노조 소속 조합원 10여명의 채용을 요구하면서 이 같은 농성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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