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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상 남동구의원,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개선 및 안전한 도로환경 위한 재정비 촉구

남용우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이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개선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한 재정비”를 촉구했다. (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인천 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이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개선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한 재정비”를 촉구했다. (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인천 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이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개선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한 재정비”를 촉구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철상 의원은 남동구의 자전거도로 실태 및 안전을 향한 보도 사례와 남동구의 자전거도로 현황을 짚으며 “대부분이 자전거와 보행자의 겸용도로로, 사실상 자동차와 보행자로부터 온전히 분리되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턱없이 부족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1km 미만의 끊어진 자전거도로는 120여 곳에 달하고, 심지어 자전거 전용도로와 겸용도로가 중복 설치되어 개선이 필요한 구간은 9km에 이른다”며 “우리 구 또한 단기간에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자 행정편의적으로 겸용도로만을 늘린 결과는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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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3년간 사고 현황을 통해 실제 자전거도로에서 적지 않은 부상자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가 밑바탕되어야 성공적인 도시개발로 이어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미 설치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전수조사로 도로의 유효폭 등 시설기준 적합 여부를 파악해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도로는 개선 또는 폐지하고, 점진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분리 개선하여 사고 후 조치가 아닌 사전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체계적인 재정비 계획을 세워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과 보행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구축되도록 노력과 의지를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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